[총선 현장] 박근혜 수도권서 “이념의 폭주 막아달라”

입력 2012-04-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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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이 10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4·11 총선의 마지막 유세지로 수도권을 선택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 사거리 등 북부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동북부와 남부 등 10개 지역구를 돌며 마지막 표심몰이에 나선다.

서장은(동작갑) 새누리당 후보 차량현장에 예정보다 10분 늦게 도착한 박 위원장은 지지자들이 준비한 장미꽃을 받았다. 그는 “두당 연대의 위험한 이념, 폭주를 막아낼 수 있는 것은 새누리당 뿐”이라며 “여러분의 한표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 내일 바쁘시더라도 꼭 투표장에 가셔서 새로운 미래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다시는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저와 새누리당이 정말 잘 하겠다”며 “국민을 나누고 분열시키지 않고 모두 끌어안고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우리 정치와 새누리당이 국민여러분께 실망을 많이 드렸다”며 “국민의 행복을 위하고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지금 고쳐야 할 것이 많다. 정치, 경제, 교육 그리고 사회적 불공정은 반드시 고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을 세대 간에 편 가르고 계층 간에 편 갈라서 우리 국민들 서로 적이 되도록 만들면 이 문제가 해결 되겠냐”고 야당을 겨냥했다.

이어 “서 후보는 오랫동안 동작구 발전을 위해 일해 온 일꾼”이라며 “서울시 부시장으로 일 할 때 서울시와 동작이 어떻게 잘 발전할 수 있을지 복안도 준비해 놨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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