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투표 퍼포먼스, 비키니+'앙' 피켓 "그녀다워"

입력 2012-04-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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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낸시랭 닷컴, 트위터)
팝아티스트이자 방송인 낸시랭이 총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비키니를 입은 채 거리로 나섰다.

9일 낸시랭은 11일 총선을 맞아 서울시내 주요 장소를 순회하며 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는 서울 홍대 앞과 여의도 국회, 광화문 광장 등을 특유의 구호 '앙'이 써진 피켓을 들고 ‘LOVE’ 로고를 물감으로 가슴에 세긴 채 시민들에게 환한 미소를 발사했다.

낸시랭은 자신의 닷컴을 통해 "비키니에 직접 립스틱으로 써넣은 'LOVE'는 사랑과 평화와 아트가 가득한 세상을 만들자는 염원을 담았다. 민주주의는 국민 개개인이 모두 주인이기 때문에 투표를 통해 주인임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젊은이들이 모두 투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표 독려 연예인 중 단연 최고다", "역시 투표 독려 퍼포먼스도 화끈하네", "개념 낸시랭으로 등극한 그녀가 자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낸시랭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존경하는 김중만 선생님과의 새로운캠페인 퍼포먼스사진 상의와 작업중~"이라는 멘션을 남겨 위와 같은 퍼포먼스를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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