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내 이름 걸고 약속 지킬 것… 거대야당 폭주 막아달라”(종합)

입력 2012-04-10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4·11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새누리당에게 거대야당의 위험한 폭주를 제어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국회의 과반을 차지하게 되면 우리 국회는 이념의 전쟁터, 정치 싸움터가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연이은 지원유세로 목이 쉰 박 위원장은 “오늘 절실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우리 대한민국이 혼란과 분열을 택할 것인가 미래의 희망을 열 것인가, 바로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존재의 이유는 국민의 행복이고 저와 새누리당은 그 사명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면서 “그러나 지금 선거연대를 하고 있는 두 야당이 다수당이 돼 하려는 것이 과연 국민의 행복과 무슨 관련이 있겠나”라고 한미FTA, 제주 해군기지 건설 등에 대한 입장을 들어 양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어 “저와 새누리당은 국민의 행복을 위하고,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면서 “국민을 나누고 분열시키지 않고, 모두 다 끌어안고 함께 가겠다.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약속, 박근혜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지켜내겠다”면서 “바쁘더라도 꼭 투표장에 가서 미래를 선택해달라. 저와 새누리당은 새로운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3: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56,000
    • +2.31%
    • 이더리움
    • 3,086,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33%
    • 리플
    • 2,058
    • +2.24%
    • 솔라나
    • 130,500
    • +4.57%
    • 에이다
    • 395
    • +3.67%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23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60
    • +1.21%
    • 체인링크
    • 13,510
    • +3.84%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