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장관 “성과공유제 전도사 될 것”

입력 2012-04-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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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공유제 우수기업 현장방문…정책 아이디어 발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성과공유제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올해 성과공유제 안착에 온 힘을 쏟겠다는 각오다.

홍 장관은 9일 성과공유제 우수기업인 포스코와 대원인물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 한해는 성과공유제를 현장에 착근시키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하는 한해가 될 것이며, 스스로 전도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장관은 “CEO부터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성과공유제를 기업내에 정착시킨 포스코의 사례는 여타 대기업들에게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사례를 계속 발굴하고 전파해 산업계 전반이 동반성장, 특히 성과공유제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수사례와 노하우, 애로사항 등도 청취했다.

한편 포스코는 2004년 국내 최초로 성과공유제를 도입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지속 추진해 가장 성공적으로 제도를 정착시킨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포스코는 최근 8년간 총 801개의 기업과 1794건의 성과공유 과제를 수행하고, 826억원을 중소기업에 성과보상금으로 제공한 바 있다.

대원인물은 1995년 철강용 나이프를 개발하는 중소기업으로 출발해 17년간 철강용 나이프 국산화에 매진, 현재는 중국·일본·유럽 등에 수출하는 산업용 나이프 전문 제조업체로 성장한 업체다. 이러한 배경에는 포스코와의 성과공유제 시행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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