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음란성 악플러, JYP 측 법적 대응 채비 "모욕죄로 고소"

입력 2012-04-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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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원더걸스 소희가 음란성 글을 게재하는 트위터리안에 의해 괴롭힘을 당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강경 대응할 채비를 갖췄다.

지난 8일 JYP측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를 통해 "귀하는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 안소희에 관한 허위사실과 모욕적인 글을 트위터를 통해 지속적이고 악의적으로 유포함으로써 안소희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법적 대응을 준비하며 귀하에게 기회를 주고자 여러 차례에 걸쳐 관련 글 정정 및 삭제 요청을 했다. 그러나 귀하는 이를 뉘우치기는커녕 오히려 안소희에 대한 명예훼손의 수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고 악플러에게 경고 멘션을 띄웠다.

이어 "이에 4월9일 정오까지 안소희 관련글을 모두 삭제하지 않을 경우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과 사이버범죄 수사팀에 귀하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모욕죄로 고소하고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밝혔다.

하지만 JYP의 이같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악플러는 "잡아가려면 잡아가라", "난 안지운다", "네가 왜 나한테 조건을 걸고 협박을 해"라고 무차별적으로 응수해 사건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맞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 “법적으로 빨리 해결되길 바란다”, “너무 뻔뻔한 악플러다”, “곧 좋아질 테니 소희양 힘들어하지 마세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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