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나꼼수 시청 광장서 김용민 지원

입력 2012-04-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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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꼼수다팀이 4·11 총선 노원갑에 출마한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원했다.

8일 오후 4시 30분께 나꼼수는 시청 광장에서‘삼두노출 대번개’라는 행사를 열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와 투표 독려 행위를 했다. 이날 운집한 인원은 경찰 추산 1000여명 규모다.

탁현민 교수와 참석자들은 김 후보에게 “네가 실수하고 잘못한 것에 대해 사과한 사실을 다 안다. 네 잘못은 국회에 들어가서 사죄하라”고 응원했다.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김 후보가)피투성이 됐다. 하지만 용민이는 사퇴 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각하를 숨길려고 (김 후보가)그렇게 된 것 아니냐. 용민이가 피를 흘린 만큼 (여러분)댓가를 치르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탁 교수의 구호에 맞춰 참석자들은‘조’라는 글씨를 만드는 퍼포먼스를 했다. 탁 교수는‘조’라는 글씨에 대해 “이것은 이명박 정권 4년 동안의 조, 시민들을 외면한 것에 대한 조, 훨씬 나쁜 사람(새누리당)이 약한 사람(김용민) 괴롭히는 것에 대한 조”라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김 후보는 트위터로 “국민이 아닌 새누리당의 네거티브에는 끄덕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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