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목수의 최후 "나무 하나 자르려다가 집 한채가 날아가"

입력 2012-04-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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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투른 목수의 최후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투른 목수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수들이 집 앞에 자라고 있는 커다란 나무를 베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목수들이 나무를 베는 순간 이 나무는 집을 향해 쓰러져 버리고 나무의 무게를 못견뎌 집이 부서져 버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무 한그루 베려다 집을 부수다니…" "아~ 완전 안타깝다" "나무 하나 자르려다 집한채를 지어야 할 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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