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워크아웃 속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

입력 2012-04-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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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컨소시엄 구성…부산 연산4구역 520가구 따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 진행중인 남광토건이 2년만에 주택재개발 사업을 따냈다.

남광토건은 부산 연산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권을 따냈다고 5일 밝혔다.

남광토건은 5일 이수건설과 컨소시엄 구성해 참여한 부산 연산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권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남광토건과 이수건설의 사업지분은 각각 43.8%와 56.2%로 계약금액은 860억원이다.

부산 연산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부산시 연산2동 1573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아파트 8개동, 520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로 조합원 분양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총 325가구다.

연산4구역은 부산 지하철1호선 시청역까지 도보로 3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부산시청, 경찰청, 부산지방국세청, 이마트 등이 인접한 요지다.

이 사업은 내년 하반기 착공과 분양이 동시에 진행하며, 준공은 2016년 예정이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워크아웃 상황에서 사업을 수주하는 것이 결코 녹록치 않은 일이었다”며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향후 제2차, 3차 수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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