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망언 "작정하고 먹어도 살 60kg 이상 안 쪄"

입력 2012-04-05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DB)
배우 김옥빈이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한 김옥빈은 "작정하고 먹어도 60kg 이상은 안 찌더라"고 망언을 던졌다.

이날 DJ 정엽은 "그럼 작품을 위해 삭발을 하거나 살을 20kg 찌워야 하면 어떻게 하겠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옥빈은 "삭발은 할 수 있는데 살을 찌우는 건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불안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평소 모매 관리를 안한다고 말하며 "먹는 것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해서 관리가 힘들다"고 전했다.

김옥빈은 "한 번은 작정하고 살을 찌워본 적이 있었다"라며 "한 달 동안 먹고 싶은 거 양껏 다 먹으며 생활해봤다. 밤에 라면을 먹고 자기도 했다. 그래도 60kg 이상은 안 늘더라"고 시원스럽게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옥빈은 록 밴드로 활동하며 검증받은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51,000
    • +0.45%
    • 이더리움
    • 4,976,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552,500
    • +0.91%
    • 리플
    • 691
    • -0.72%
    • 솔라나
    • 189,200
    • -0.53%
    • 에이다
    • 545
    • +0.55%
    • 이오스
    • 813
    • +1.12%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1.62%
    • 체인링크
    • 20,230
    • +0.15%
    • 샌드박스
    • 468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