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3', 3G 모델도 출시되나?

입력 2012-04-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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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모델과 2종으로 출시…무제한 요금제 이용 가능할 듯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차기작인 '갤럭시S3'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 블로그를 중심으로 갤럭시S3에 대한 추측성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다. 사진은 해외 블로그에 게재된 갤럭시S3 예상 디자인.
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3'가 3G와 LTE 2가지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S3를 3G와 4G LTE 2가지 모델로 출시하며, 3G모델은 SK텔레콤 단독으로 5월에 출시하고, 4G LTE모델은 7월에 SKT,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갤럭시S3가 LTE 모델만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3G 제품도 함께 나오는 것은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선보인 갤럭시 노트를 국내에서 LTE 모델로만 출시해 일부 소비자들로부터 3G요금제를 선택할 수 없어 불만을 산 바 있다.

이에 이번 '갤럭시S3'의 경우 3G 모델로 출시되면 소비자들은 기존 무제한 요금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S3'는 △두께 8mm △1.5GHz 쿼드코어 엑시너스 프로세서 장착 △1Gb 램 △안드로이드 4.0 OS(아이스크림샌드위치) 탑재 △4.8인치 HD아몰레드 스크린 △후면부 12메가 픽셀 카메라(1080p 비디오캡처) △전면부 1.3메가픽셀 카메라(720p 비디오캡처) △블루투스 4.0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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