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하이브리드 사면 황사 줄어든다?

입력 2012-04-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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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K5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명의로 ‘황사 발원지’ 중국 내몽고 사막에 나무 1000그루 기증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디럭스
기아자동차가 봄철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 사막에 나무를 기증해, 녹색 지구 만들기에 나선다.

기아차는 4일 사단법인 미래숲(이하 미래숲)과 함께 K5 하이브리드 4월 출고 고객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증하는 ‘K5 하이브리드 에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미래숲에 묘목 기증서를 작성·제출했으며, 기증한 나무 1000그루는 4월 중 미래숲이 중국 내몽고 쿠부치사막에 직접 심고 관리하게 된다.

이번 나무 기증 캠페인은 지난 2월 8일부터 3월 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 사회공헌부문에서 발탁된 고객 제안을 반영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친환경 차종인 K5 하이브리드를 타는 고객들의 자연 사랑 정신과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 경제성을 널리 알리고자 나무 기증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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