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시황]코스피, 외국인·프로그램 매수세에 2050고지 탈환 노려

입력 2012-04-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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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에 2050선 달환을 넘보고 있다.

3일 2시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1.32포인트(1.05%) 오른 2050.61을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기관이 132억원 매도세로 돌아섰지만 외국인이 234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개인은 3647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및 비차익거래가 각각 807억원, 1107억원씩 사들이며 1914억원의 순매수세로 지수에 힘을 더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다. 운수장비가 3% 넘게 오르고 있고 전기전자, 증권, 제조, 건설 등도 상승세다. 이에 비해 기계, 종이목재, 전기가스 등은 빠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현대차가 6% 가까이 급등 중이고 삼성전자도 2.69% 오른 133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133만9000원까지 오르며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등도 3% 내외의 강세다. 반면 포스코, 삼성생명, LG전자 등은 하락 중이다.

상한가 5개 포함 294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없이 519개 종목이 하락세다. 7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83포인트(1.12%) 내린 515.97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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