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신 "부인과 별거한 적 있어" 충격 고백

입력 2012-04-0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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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가수 심신이 미국 생활 중 부인과 별거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MC 박경림은 결혼 16년차에 접어든 심신에게 부부싸움을 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심신은 "싸우지 않으려고 노력 한다"라고 말하며 16년 동안 살면서 가장 크게 싸워 부인과 별거 했던 일을 공개했다.

심신은 2003년 불미스런 일을 겪고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부인과 크게 싸워 2달 동안 떨어져 지내게 됐다. 하지만 심신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 부인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다시 가족의 곁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어 심신은 미국에 떠났을 때 고향의 그리움으로 우울증까지 걸리게 됐다고 밝히며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심신은 한국에서 가지 않던 노래방을 미국에서 다니며 한국 노래를 부르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이에 심신은 자신이 노래를 부르지 않고는 못 사는 사람 인 것을 알고 미국 50개주를 홀로 돌아다니며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심신은 2006년 말에 한국에 돌아와 2007년 9만 명의 팬들의 지원으로 화려하게 컴백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심신의 솔직한 이야기는 3일 오전 9시 40분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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