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선희 후보, 방송토론 도중 왜 퇴장했나 했더니…

입력 2012-04-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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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트위터)
새누리당 안산 상록갑 박선희 후보가 방송토론회 도중 자리를 비워 논란이 일고 있다.

안산시 상록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상록갑 박선희 새누리당 후보와 전해철 민주통합당 후보를 대상으로 방송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들어간 박 후보는 기조연설을 마친 뒤 사회자가 반월공단 활성화방안에 대해 질문하자 대답하던 도중 제작진을 향해 X자 신호를 보낸 뒤 갑자기 퇴장했다.

이후 토론회 시작 40분경 돌아온 박 후보는 공약발표만 했을 뿐 상대방인 전 후보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박 후보측은 "선관위 토론회에 대한 설명을 들은 캠프 관계자가 박 후보에게 질문지를 전달하지 못해 빚어진 문제"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후보자 합동토론회는 예정보다 약 30여분 일찍 마쳤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편집없이 원본대로 방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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