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2월 결산법인, 매출 1위 SK브로드밴드·영업익 셀트리온

입력 2012-04-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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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법인 코스닥 상장사들 가운데 SK브로드밴드가 가장 높은 매출액을 셀트리온이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거뒀다.

2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1 사업연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ㅤㅁㅐㅊ출액 2조302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27% 증가했다.

2위는 쌍용건설으로 1조7336억원의 매출액을 거뒀지만 전년대비 19.69% 감소했다. 또한 CJ프레시웨이(1조5115억원), 포스코켐텍(1조1866억원), KCC건설(1조1419억원), 서희건설(1조24억원), 티케이케미칼(1조5억원)이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으로 살펴보면 셀트리온이 지난해 1818억1400만원을 기록해 코스닥 기업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냈다. 이는 전년대비 70.57% 늘어난 수치다.

2위는 CJ오쇼핑이 1323억66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포스코켐텍(1170억6500만원), 네오위즈게임즈(1106억8200만원), 다음(1081억25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코스닥 기업 중 가장 낮은 매출액을 기록한 기업은 비에스이다. 비에스이는 22억38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대비 11.67% 감소했다.

또한 가장 많은 적자를 기록한 기업은 쌍용건설로 1689억3500만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쌍용건설은 2010년 631억9800만원 영업이익을 냈지만 지난해에는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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