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중학교 교사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31일 낮 12시2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산성 모 중학교 교사 이모(55)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것을 등산객 김모(5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산에 오르던 중 나무에 사람이 매달려 있어 확인해 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가출 신고된 점과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2-03-31 21:00
충북 청주에서 중학교 교사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31일 낮 12시2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산성 모 중학교 교사 이모(55)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것을 등산객 김모(5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산에 오르던 중 나무에 사람이 매달려 있어 확인해 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가출 신고된 점과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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