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새누리 특검 제안은 도둑이 제발 저린 격”

입력 2012-03-31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선진당은 31일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두고 새누리당이 특검을 제안하자 “도둑이 제발 저린 격”이라고 비판했다.

이기주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그 배후와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그러나 권력의 정관계 및 언론계 장악 시도에 맞장구를 쳐주며 정부에 힘을 실어준 장본인이 다름 아닌 새누리당”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제 와서 불법사찰 의혹에 대해 발끈하는 태도를 보이며 책임에서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것은 ‘도둑이 제발 저린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현 정권과의 단절을 강조하기 위해 ‘특검 제안’ 같은 물타기 발언을 하는 것은 집권 여당으로서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부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선거 국면에서 주판알을 튕기며 손익계산 하듯이 이번 사태를 다루지 말라”면서 “국가라는 이름으로 저질러진 폭력에 대해, 제발 과오를 통감하고 여당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75,000
    • +2.18%
    • 이더리움
    • 2,651,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345,500
    • +11.99%
    • 리플
    • 1,852
    • +7.3%
    • 솔라나
    • 109,000
    • +6.03%
    • 에이다
    • 280
    • +8.95%
    • 트론
    • 482
    • +0.42%
    • 스텔라루멘
    • 306
    • +1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40
    • +8.74%
    • 체인링크
    • 12,510
    • +4.6%
    • 샌드박스
    • 82.1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