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마지막 장외거래에서 기업가치가 1028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장외거래 전문 사이트인 셰어포스트에서는 이날 페이스북 주식 15만주가 주당 44.1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거래는 페이스북의 오는 5월 기업공개(IPO)를 앞두 마지막 장외거래가 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페이스북 기업가치는 종전 거래의 944억달러에서 올랐다.
페이스북은 현재 회원수가 8억4500만명을 넘고 IPO에서 약 5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IPO 규모는 인터넷기업 중 사상 최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