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2 확정, "심사위원진 유지, 신선한 포맷 추가"

입력 2012-03-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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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뱀 미디어)
‘K팝스타’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

30일 SBS ‘K팝스타’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심시위원진도 그대로 유지되며, 해당 소속사인 JYP, SM, YG의 3대 기획사가 모두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시즌1에 많은 관심을 줘 시즌2에서도 수많은 도전자들이 몰릴 것으로 본다”며 “포맷 부분에서 좀 더 색다른 진행 방식을 추가해 신선함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K팝스타’ 시즌1은 SBS에서 최초로 진행한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윤도현, 붐의 진행 아래 도전자들과 함께 매회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심사위원석에 앉아 남다른 평가 설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또한 이미쉘, 이하이, 박지민, 이승훈, 백아연, 김나윤, 이정미 등 많은 도전자들이 화제의 인물로 급상승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시즌2 제작이 확정되며 누리꾼들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상금이 오를지 궁금해~”,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기대된다”, “K팝스타 시즌2 도전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 스타’ 시즌1은 현재 톱6만 남은 상황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우승자에게는 현대자동차의 i40가 준 우승자에게는 i30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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