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베트남] 1분기 GDP 성장률 4%…3년래 최악

입력 2012-03-29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1분기(1~3월) 베트남 경제가 3년 만의 최악의 성장을 기록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는 29일(현지시간) 베트남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년 만의 최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5.57%, 2010년도에는 5.83%의 성장을 기록했었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이달 기업의 신용 상황 개선과 생산을 늘리기 위해 4대 주요 금리 중 3개를 인하했다.

이는 자금난에 처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한 고육지책이었지만 오히려 인플레이션 압력만 높이는 결과를 초래했다.

1분기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15.95%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2.79%였던 점을 감안하면 물가 상승 압력이 한층 심화한 것이다.

베트남 정부는 올해 물가 상승률 목표치를 한 자릿 수로 낮추기로 하는 한편 GDP 성장률 목표치는 6~6.5%로 잡았다.

기획투자부는 “높은 물가 상승 압력에다 높은 금리로 기업들은 어려운 시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베트남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7만7500개의 기업이 새로 생겼지만 7600사가 문을 닫았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12 글로벌 경쟁력에서 베트남은 142국 중 65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6계단 낮아진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38,000
    • -0.66%
    • 이더리움
    • 2,934,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83%
    • 리플
    • 2,015
    • +0.65%
    • 솔라나
    • 124,300
    • -0.48%
    • 에이다
    • 378
    • -1.56%
    • 트론
    • 420
    • -0.47%
    • 스텔라루멘
    • 223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00
    • -1.48%
    • 체인링크
    • 12,990
    • -0.08%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