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우선주 시세조종 혐의 등 30인 검찰고발

입력 2012-03-28 1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권선물위원회는 28일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11개 종목의 주식에 대해 우선주 시세조종 등을 한 30인을 불공정거래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A씨는 사채업자로부터 자금을 차입해 코스닥 상장기업의 최대주주 지분과 신주인수권을 신수하면서 대량보유 보고시 기재누락 등 허위공시를 통해 해당기업에 정상적으로 투자자금이 유치되는 것처럼 일반투자자를 속였다.

이후 차명으로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취득한 주식을 처분해 약 12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또 신주인수권을 행사한 직후 해당 자금을 인출해 사채업자에게 상환하고 취득한 주식을 처분해 약 75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D사는 실질사주 및 대표이사가 보유주식을 고가로 매각하고 유상증자를 성공시키기로 공모하고 대손충당금을 238억원 과소계상한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해 관리종목 지정을 피한 후 차명계좌로 보유주식을 매도했다.

이와 함께 유상증자를 위해 증권신고서와 소액공모 청약서류를 제출하면서 동일한 방법으로 허위 재무제표를 기재하고 자금을 조달해 총 118억원을 챙겼다.

B씨는 상장주식수가 적고 거래량이 미미한 중소형 우선주의 주가를 수개월간 지속적인 시세조종을 통해 견인시킨 후 '묻지마 투자'열기가 고조되자 보유주식을 처분, 40억원의 차익을 남겼다가 적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89,000
    • -0.02%
    • 이더리움
    • 2,895,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15%
    • 리플
    • 2,009
    • -0.2%
    • 솔라나
    • 122,800
    • -1.21%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423
    • +1.44%
    • 스텔라루멘
    • 221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80
    • -2.98%
    • 체인링크
    • 12,770
    • -1.16%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