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인디아] 정부 金 세율 인상 방침에 글로벌 금값도 출렁

입력 2012-03-28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 수입세율 2%에서 4%로 인상…국제 금값 2주간 0.5% 하락

인도 정부의 금에 부과하는 세율을 인상한다는 방침에 글로벌 금값도 출렁이고 있다.

세계 최대 금 수요국인 인도의 수요 감소 우려에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값은 지난 2주간 0.5% 하락했다고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앞서 인도 정부는 이달 초 금 수입관세를 종전 2%에서 4%로 인상하고 금 세공품에 대해 0.3%의 세금을 추가로 부과한다고 밝혔다.

프라납 무커지 인도 재무장관은 이날 하원에서 “인도에서 금 수입규모는 원유에 이어 두번째로 크다”면서 “우리의 소중한 외환보유고가 금 구입에 쓰여지고 있다”라고 역설했다.

인도 정부는 경상수지 적자의 원인이 막대한 금 수입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금 수요를 억제하려 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붐베이 금협회는 인도의 올해 금 수입이 600t으로 전년 보다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금 판매업자들은 정부의 결정에 반발해 열흘 넘게 매장 문을 닫고 항의 시위를 펼치고 있다.

인도 귀금속협회는 “정부가 세금 인상 방침을 철회하기 전까지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며 “정부의 결정에 수백만명의 보석산업 종사자들의 생계가 위협받게 생겼다”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70,000
    • +1%
    • 이더리움
    • 3,067,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357,800
    • -1.08%
    • 리플
    • 1,605
    • -0.68%
    • 솔라나
    • 123,000
    • +0.99%
    • 에이다
    • 252
    • +0.8%
    • 트론
    • 435
    • +0.69%
    • 스텔라루멘
    • 21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0.26%
    • 체인링크
    • 14,810
    • +1.44%
    • 샌드박스
    • 58.63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