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욱 트위터
방송인 고영욱의 굴욕 사진이 화제다.
지난 26일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인이 더 많은 경복궁역 삼계탕집 오랜만에 왔는데 지금은 방 안에 사람이 거의 일본인인데 아직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 편하게 식사 마침"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28일 오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영욱은 붐비는 식당에서 홀로 앉아 편안하게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주위 사람들은 아무도 고영욱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고영욱, 일상에서도 빵 터지네" "편하게 식사하셔서 다행" "아마 서운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