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값 내리고, 돼지값 올라’

입력 2012-03-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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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 값은 내리고 돼지 값은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26일 발표한 지난해 축산물등급판정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우는 두당 487만 8,000원을 기록해 2010년 대비 120만원 이상 폭락 한 것으로 조사됐다.

1등급 이상 한우 출연율은 강원, 충북, 충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품종별 출연율은 소 품종별 출현율은 한우 718,256두(84.5%), 육우 94,328두(11.1%), 젖소 37,478두(4.4%)로 분석됐다. 한우 성별 출현율은 거세 376,458(52.4%), 암 293,640두(40.9%), 수 48,158둥(6.7%)로 조사됐다.

한우도체 평균 경락가격은 12,782원/㎏으로 전년 16,036원/㎏대비 3,254원(2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돼지 가격은 51만 2,000원으로 2010년 대비 17만 4,000원 상승해 소 값 농가와 대조를 보였다.

돼지도체 평균 경락가격은 5,808원/㎏으로 전년 3,891원/㎏ 대비 1,917원(49.3%) 상승했고, 평균도체중은 88.2㎏로 전년대비 1.2㎏(1.4%) 증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는 “부분육 유통기반 구축을 위해 쇠고기 부분육 품질공정평가제도를 도입해 부분육의 가공과 포장 표준화를 유도하고 있다”며 “평가원에서 부분육 품질공정평가사업제로 지정한 16개업체에 대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쇠고기 부분육 직거래모델 구축을 통한 사이버거래를 추진해 쇠고기 유통 단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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