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특검 출범…100명 투입 본격수사 돌입

입력 2012-03-2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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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에 대한 특검 수사팀이 꾸려졌다.

박태석 특별검사는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특검은 박 특검 외에도 이균부 특검보 등 100명이 투입돼 디도스 공격의 전모와 윗선 개입 의혹을 규명하게 된다.

이에 앞서 검찰 특별수사팀은 이번 디도스 공격이 지난 1월6일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전 수행비서 김모씨와 최구식 의원의 전 비서 공모씨 등이 사전 모의를 통해 벌인 공동 범행으로 결론짓고 관련자 7명을 정보통신기반보호법 및 공직선거법 위한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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