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박근혜 “울산, 미래 산업의 견인차가 될 것”

입력 2012-03-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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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유도 정책 펼 것”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울산이 앞으로 새로운 미래 산업의 견인차가 될 것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울산에 위치한 ‘울산박물관’을 찾아 김우림 울산박물관장의 안내로 관람하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산업화 영상물을 보며 “(울산이) 허허벌판에서 도시로 발전했다”며 “산업 도시화된 울산의 힘으로 우리나라가 산업 강국이 됐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소중한 가치와 기록이 사라져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박물관에서 기록을 남겨 자라는 세대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잘 보존 해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물관 방명록에 “대한민국 산업화 이끌어온 울산이 앞으로 새로운 미래 산업의 견인차가 될 것입니다”라고 남겼다.

오랜만에 울산을 찾은 소감을 묻자 “울산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전국 국민들이 관람하시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어 북구에 위치한 화봉종합시장을 찾은 박 위원장은 시장을 둘러본 뒤 총선 전략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에서 여론조사도 하고있지만 저희들로서는 오로지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답했다.

박 위원장은 노조를 기반으로 한 야권 강세지역을 맞설 대책을 묻는 질문엔 “노동계의 가장 큰 현안이 비정규직 문제인데 거기에 대해 당에서도 발표를 했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당에서도 반드시 실천을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또 “2015년까지 공공부분에서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공공기관에서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정규직으로 전환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대기업에서도 공시를 하는 것을 의무화 했다”며 “비정규직이과 파견이 얼마인지에 대해서 공시를 해서 정규직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정책을 펼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물이니 현금이든지 그런 것에 대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차별하지 않는 정책을 내놓았고 앞으로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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