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두 연은 총재 “추가 부양책 필요 없어”

입력 2012-03-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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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추가 부양책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임스 불라드 미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전일 홍콩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 경제 회복이 지속되면서 연준의 시장개입이 지나친 통화완화 정책이라는 시각을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워싱턴에서 같은 입장을 시사했다.

이같은 두 연은 총재의 발언은 연준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시사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연준은 지난 2008년부터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해왔고 지난 2009년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인 10%를 기록하자 2조3000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입했다.

그러나 최근 실업률이 8.3%로 하락하고 경제 회복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것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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