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5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2-03-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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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66건을 포함한 255억원 규모, 242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특히 이번 공매에는 많은 물건이 감정가보다 저렴하고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17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게 캠코 측의 설명이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해 둬야 한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10%)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낙찰자는 '매각결정통지서'를 입찰참가시 온라인 교무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다음날 역삼동에 위치한 캠코 조세정리부에서도 교부 받을 수 있다.

매수 대금 납부기한은 낙찰가격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국세징수법 개정내용(2011년 4월) 적용을 받는 경우 매각결정일로부터 30일, 개정 전 물건은 60일 이내이다. 낙찰가격이 1000만원 미만인 경우는 공통적으로 매각결정일로부터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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