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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인 이파니가 출산 후 한 달 만에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22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예비신량인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출산한지 한 달만에 화보촬영을 해야 했다. 한 달 동안 무려 20Kg을 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파니는 "당시 돈을 벌어야 해서 화보 촬영 계약을 했는데 몸이 불어있어 어떻게든 살을 빼야 했다. 한 달 동안 거의 먹지 않고 살을 뺐다"라고 설명했다.
이파니는 지난 1월 대학로의 한 공연장에서 서성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받으며 약혼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이파니는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받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