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100주년, 타이타닉 현재 모습은?

입력 2012-03-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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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홀 해양학 연구소)
타이타닉호의 현재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1일 (현지시간) 민간연구기관 우즈홀 해양 연구소 (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ion)가 첨단기술을 동원해 찍은 사진을 통해 1912년 4월 15일 사고발생 당시 어떤 일이 타이타닉호에 벌어졌는지 보다 자세히 알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2010년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프로젝트에는 수백만 달러가 소요됐다. 기존의 접근방식과는 다른 다각도에서 타이타닉호에 접근하기 위해 연구소는 로봇차, 사이드스캔, 다중 빔 수중 음파 탐지기 등 최첨단 장비들을 동원해 난파된 타이타닉의 세밀한 부분까지 사진으로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타이타닉호는 영국 화이트스타라인사가 건조한 대형 호화여객선으로 올해 침몰 10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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