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중국 취항도시 대상 '1지점 1교' 자매결연 맺어

입력 2012-03-22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22일 오후 2시(현지시각) 아시아나 윤영두 사장 및 KOICA, 투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투먼시 제 5중학교와 중국 내 첫 번째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날 결연식을 통해 투먼시 제 5중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40대, 도서 1000권, 피아노 1대를 전달하였고, 캐빈승무원 직업 특강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작년 중국 톈진 에코시티 친환경 가로수길 사업에 이어 이번 1지점 1교 자매결연 활동까지 중국 내 환경·교육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올해 옌지 및 창춘, 시안 등 총 6개의 도시를 시작으로 중국 20개 취항 도시 내 초·중학교 대상으로 '1지점 1교' 자매결연 활동을 펼치며, 중·소도시 위주로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전날(21일) 상하이 보아이 아동건강원에 대형 미끄럼틀을 포함 각종 놀이시설을 갖춘 색동놀이터를 지체장애 및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해 설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60,000
    • +0.64%
    • 이더리움
    • 5,044,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1.49%
    • 리플
    • 704
    • +3.68%
    • 솔라나
    • 205,800
    • +1.03%
    • 에이다
    • 587
    • +1.03%
    • 이오스
    • 937
    • +1.3%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50
    • -0.57%
    • 체인링크
    • 21,090
    • -0.28%
    • 샌드박스
    • 544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