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나흘째 순유출…이달만 1조원 ‘썰물’

입력 2012-03-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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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나흘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순유출 규모는 이달만 1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1081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지된 금액은 1463억원이나 됐지만 신규설정된 규모는 382억원에 불과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99억원이 빠져나가며 32일째 자금이탈이 지속됐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98조6532억원으로 682억원 감소했다.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284억원, 398억원 줄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91조940억원으로 1458억원 늘었다. 국내 주식형은 3032억원 증가했고 해외 주식형은 1574억원 감소했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9억원 줄어든 46조880억원, MMF 설정액은 7770억원이 빠져나간 66조376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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