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도 벗어난 정치, 국민 심판 받을 것”

입력 2012-03-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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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4월 총선과 관련해 “표를 의식해 정도에서 벗어나는 정치는 유권자를 무시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이번 총선 과정에서 새누리당은 정치가 개인이나 정당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드리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으로도 평가를 받겠다는 각오로 우리 모두 한 마음이 돼서 정치를 바꾸고 나라를 바꾸겠다는 사명감으로 이번 총선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에 선거대책위가 발족하면 비대위 회의는 특별한 안건 있을 때만 열리게 된다”며 “당을 살리기 위해,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 준 결과 많은 쇄신 작업을 해낼 수 있었다”고 비대위원 및 공천위원들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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