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FX]엔화, 달러 대비 강세…단기 급락에 경계

입력 2012-03-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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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 16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상승했다.

최근 하락세가 과도했다는 인식에 엔 매수세가 유입됐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2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5% 내린 83.55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 가치는 엔화 대비 상승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5% 오른 109.32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 가치는 달러 대비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093달러로 전일 대비 0.38% 올랐다.

엔화 가치는 이번주 들어 달러 대비 1.2% 하락했다.

도쿄미쓰비시은행의 우치다 미노리 수석 애널리스트는 “달러 가치는 엔에 대해 너무 올랐다”면서 “달러는 강세를 이어왔고 엔은 하락했지만 당분간 달러·엔 환율은 83엔선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제 성장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관측도 안전자산인 엔의 약세를 이끌었다.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2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4% 증가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톰슨로이터·미시간대학이 발표하는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7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문가들의 예상이 맞다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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