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이란 기자 photoeran@)
신화는 15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김동완은 “이번 촬영에 임하다 갈비뼈가 골절당하는 일도 당했다.”며 “ 방송에서 벌이는 막판 게임은 참여를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평소보다 멤버들이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이번 ‘신화방송’이 잘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화방송에 대해 멤버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신화의 리더 에릭은 “멤버들이 개인활동하면서 자주 보기도 힘들었다”면 “신화 방송이 우리들이 모일 수 있는 하나의 중심점이 될 것이다. 지금도 친하지만 사이도 더욱 좋아질 거라 생각했다. ”고 말했다.
앤디는 “기분이 너무 좋다. 오랜만에 모여서 한다는 게 설레고 떨렸다. 녹화 하면서 하고 싶었던 말들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행복하다. ”고 설렘을 보였다.
한편 JTBC‘신화방송’은 매주 토요일 9시 55분 방영되며 오는 17일 첫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