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달러 약세…그리스 우려 완화

입력 2012-03-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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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15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그리스 불안감이 완화하고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달러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오후 5시4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29% 내린 83.48엔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 가치는 엔에 대해 장중 83.46엔으로 전날 1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0.48% 오른 1.3080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로는 엔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12% 오른 109.25엔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280억유로 규모의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안을 승인했다.

IMF는 그리스에 즉시 165억유로를 지원한다.

전일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이 1300억유로 규모의 지원안을 정식 승인한데 이어 IMF도 지원 결정을 확정하면서 그리스 불안감이 가라앉게 됐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1만4000건 감소한 35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수치는 전문가 예상치인 35만7000건을 밑돌고 4년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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