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김연우-쌈디-임시완-김수현 한 자리에?… '스탠바이' 대본 연습

입력 2012-03-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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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오후 일산 드림센터에서 모인 배우 최정우 박준금 류진 이기우 하석진 김수현 정소민 임시완 김연우 쌈디 고경표 김예원 등은 웃음 가득한 첫 대본연습을 마쳤다.

데뷔 17년 만에 시트콤에 출연하는 류진은 대본 연습에 앞서 "시트콤을 하게 될 줄 몰랐다. 신인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대본연습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최정우와 박준금의 호흡으로 안정되게 시작되었다. 특히 소심한 아나운서 류진행(류진)과 도도한 인기 아나운서 박준금이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작품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으며, 정소민-고경표-쌈디 등 새로운 트리오의 엉뚱한 모습들이 대본연습 내내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이번 시트콤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가수 출신 김연우와 쌈디는 첫 대본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되고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제작진들과 동료 출연배우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스탠바이'는 TV11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배경으로 예능PD, 작가,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국 사람들을 통해 직장인들의 고민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방송되는 '스탠바이'는 4월 초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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