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눈치보기' 코스피, 보합권 등락

입력 2012-03-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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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보합권에 오르내림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이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60포인트(0.08%) 오른 2046.68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497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8억원, 18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수에 나서면서 전체적으로 22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업종이 포함된 운수장비 업종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큰폭으로 올랐다. 한미 FTA 발효 효과가 반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섬유업종과 해운주가 포함된 운수창고업종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약업,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의류정밀업종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3인방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삼성생명, LG전자, 현대중공업 등이 오르고 있다.

하이닉스, 한국전력, 삼성전자 등은 약세다. LG화학과 KB금융은 보합이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 시각 현재 전일 대비 4.2원 오른 1130.3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0.70포인트(0.26%) 오른 273.4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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