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글로벌 달러 강세에 상승

입력 2012-03-15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환율이 내리고 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30분 현재 1달러에 3.50원 내린 1129.60원에 거래 중이다. 5.90원 오른 1132.00원에 개장한 환율은 장 초반 1130원대에서 중공업체가 네고물량(달러 매도)을 내놓으면서 고점을 낮추고 있다.

이날 환율 상승은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비해 중국은 경기 하강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 물 국채는 2.13%에서 2.27%로 급등하면서 달러화 강세를 이끌었다. 미국의 추가 유동성 공급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채에 대한 매도 압박이 컸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나라 증시가 호조를 보이고 네고물량이 많이 나오면서 상승폭은 제한될 전망이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외에서는 아직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며 “달러화가 미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는 논리라면 같이 경기가 살아나는 신흥국 등에 대해서는 차별적인 움직임을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화가 유로화에 비해 원화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띄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같은 시각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은 1유로에 0.0032달러 내린 1.30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58,000
    • +2.37%
    • 이더리움
    • 3,073,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4%
    • 리플
    • 2,073
    • +2.73%
    • 솔라나
    • 129,800
    • +3.26%
    • 에이다
    • 398
    • +4.19%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0.14%
    • 체인링크
    • 13,460
    • +2.75%
    • 샌드박스
    • 12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