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평가 논란에 약세를 나타냈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일주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500원(1.03%) 오른 4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고평가 분석에 대해 비교대상이 적절치 못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백스의주가를 근거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가의 고평가를 논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에이백스는 음반·음원, 영상물 등의 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67.1% 차지하고 있는 음반사고 YG엔터는 매출액의 61.4%가 매니지먼트에서 발생하는 매니지먼트사이기 때문에 주가 비교가 가능한 동종업체로 보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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