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 고문단 대표에 한승헌씨

입력 2012-03-15 0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계 원로 15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시정고문단’을 발족한다.

서울시는 3월 15일 낮 12시 시청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고문단 위촉식을 갖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정고문단은 시의 거시적인 정책방향과 핵심시책, 현안문제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위촉된 시정고문 15명의 평균연령은 71세다. 이들 대부분은 정부, 대학, 기업, 언론,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고, 현재까지도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문단 대표는 한승헌 법무법인 광장 고문변호사가 맡았다.

고문단 정기 회의는 반기마다 한번, 임시 회의는 수시로 열린다.

첫 번째 모임에서는 시정운영계획 및 뉴타운재개발 정책 등 시정전반에 대한 현황을 청취한 후 자문을 할 예정이다.

시는 회의 이외에도 시장단을 중심으로 하는 365일 열린 창구를 운영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개별방문 등을 통해 자문을 구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88,000
    • +0.14%
    • 이더리움
    • 4,341,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84%
    • 리플
    • 2,831
    • +1.18%
    • 솔라나
    • 188,700
    • +0.37%
    • 에이다
    • 563
    • -0.71%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2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41%
    • 체인링크
    • 18,800
    • -1.31%
    • 샌드박스
    • 17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