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국제유가 급락…美 재고 증가·사우디 증산 약속

입력 2012-03-15 0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가 14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 쿠싱의 원유 재고가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데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공급량이 부족할 경우 이를 벌충해주기로 약속한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1.28달러(1.20%) 하락한 배럴당 105.4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쿠싱의 원유 재고 발표 전까지는 106.58달러대에서 거래됐었다.

WTI는 연초 대비 6.7% 상승했다.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지난 주 WTI의 선적항인 오클라호마 주 쿠싱의 재고는 전주 대비 7% 증가한 3870만배럴이었다. 이는 9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미 정부는 전날 사우디 정부 고위 관계자와 회담하고 유럽연합(EU)이 7월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조치를 실행하는대로 원유를 증산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우디 측은 “정치적인 관여는 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시장에서 공급량이 달릴 경우 증산할 뜻이 있다”고 응했다.

BNP파리바의 톰 벤츠 수석 브로커는 “공급은 문제가 아니다. 공급보다는 불안감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82,000
    • +3.18%
    • 이더리움
    • 2,722,000
    • +8.4%
    • 비트코인 캐시
    • 342,300
    • +12.45%
    • 리플
    • 1,862
    • +8.83%
    • 솔라나
    • 110,500
    • +8.44%
    • 에이다
    • 283
    • +11.86%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318
    • +15.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9.85%
    • 체인링크
    • 12,690
    • +7.09%
    • 샌드박스
    • 82.83
    • +6.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