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보이프로젝트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깜짝 생일파티로 행복한 21살을 맞이했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케이블채널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얼음프린스 김현수 역을 열연하고 있는 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13일 새벽 2시 파주 인근 세트장에 깜짝 등장했다.
엘은 '닥치고 꽃미남밴드'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며 21번째 생일을 파주세트장에서 안구정화 멤버들과 소소하게 기념하고 있던 상황. 평소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던 인피니트가 예고 없이 나타나 엘의 21번째 생일을 기념해 우렁찬 축하 노래와 케익을 전달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이번 비밀 작전을 위해 매니저는 물론 현장 스태프들에게까지 함구령을 내리는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락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