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쿠론, 유럽간다…글로벌 진출 신호탄

입력 2012-03-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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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의 쿠론(COURONNE)이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쿠론은 지난 3월2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17회 방돔 럭셔리 트레이드쇼에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참가해 이태리 편집숍 ‘베르고티니’, 미국 편집숍 ‘럭스꾸띄르’ 등을 통해 20만달러 수준의 수주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쿠론이 이번에 참가한 ‘방돔 럭셔리 트레이드쇼’는 프랑스의 봉마르쉐, 꼴레뜨, 영국의 헤롯백화점, 하비니콜스, 이태리의 텐꼬르소꼬모 등 세계 최고의 럭셔리 유통채널들만이 참가하는 프라이빗 멤버쉽 트레이드쇼다.

이번 쇼를 통해 이태리 ‘베르고티니’와 미국의 ‘럭스꾸띄르’ 등 전세계의 럭셔리 편집숍들과 수출계약을 맺어, 올해 상반기에 럭셔리의 본고장 유럽과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 것.

한편 쿠론은 2011년 스테파니 블루백을 히트시키며, 20~30대 여성 사이에 잇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해 2011년 8월 영국 헤롯백화점 팝업스토어, 12월 프랑스 파리 팝업스토어, 그리고 2012년 2월에는 일본 이세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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