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유로 약세…유럽 위기 재고조

입력 2012-03-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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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가 12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다.

그리스가 2차 구제금융 지원을 승인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재정위기가 재고조된 영향이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35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1% 내린 1.30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07.86엔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30% 하락했다.

달러 가치는 엔화 대비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9% 하락한 82.36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재무장관들은 지난 주말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지원에 합의했다. 그러나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구제금융 지원이 필요한 다음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에 유럽 재정위기가 확산됐다.

중국의 경기둔화 불안도 엔화 매수세를 이끌었다.

중국의 지난달 무역적자는 1989년 이후 2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무역적자가 31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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