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익만 1억, 강남부자들 도대체 멀로 벌었니?

입력 2012-03-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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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주식으로 약 37억 원을 벌고 그 돈을 모두 탕진한 한 여성이 요즘 되레 행복하다고 고백해 화제.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에 거주하는 김경희(39)씨 이다.

그녀는 38세 때인 지난 2009년 IMF 당시 사두었던 삼성전자 포스코 등등의 우량주 주식이 크게 오르며 2009년 당시 37억원을 거머쥔 뒤 이제 지긋지긋한 삶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행복하기는커녕 마약중독과 자살충동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아야 했다.

그녀는 돈이 들어오는대로 펑펑 써댔다. 가족에게 집을 네 채나 사주고 고급 자동차에 고급 의류, 파티를 즐기며 가슴 확대 수술도 두 차례 받아 사이즈 32FF로 키웠다.

우울증에 시달리던 김경희씨는 계속되는 우울증으로 자살시도를 여러번 하였다.

이윽고 정신상태가 불안하다는 이유로 아이들 양육권마저 빼앗기고 말았다.

돈이 그녀에게 불행을 만든 꼴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2009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아이밸류(iva.co.kr)를 알게 됐다”면서 “주식으로 번돈으로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하고,그후 혼자할때마다 종목에 물리고 물리고 물리면서 악순환은 계속되었다. 지루라기라도 잡은 심정으로 아이밸류에 전화하였고, 경영지원팀에서는 친절하게 종목상담과 시황, 관심종목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갔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이트에 무료가입을 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보면서 더욱 더 큰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주식 대박 주인공들이 남긴 글을 보면서 부러워하기도 하고 축하 댓글을 남기기도 했는데, 내가 대박의 꿈을 또 한번 이뤄 이렇게 될 지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한편, 김경희씨는 2009년 5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아이밸류 서비스를 이용한 아이밸류 매니아이다.

그녀는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던 내게 아이밸류는 HTS를 활용한 수급확인과 차트분석법 등 주식고수로 거듭나기 위한 초급코스부터 상급코스까지 가르쳐주었다. 그러면서 더욱 더 큰 꿈을 가지게 되었고, 이제는 장을 보더라도 단편적인 것을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큰 그림을 그려놓고 본다 ”며 “이번에 현대건설 등 건설주가 대박이 났다는 사실과 함께 아이밸류에 가입하면 주식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으며 초짜가 아닌 고수로 거듭날 수 있는 행운이 찾아올 거란 말로 열심히 홍보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2011년 8월 장이 급락하였을때도 아이밸류에서는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실현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기다렸다.

7월 말부터 장이 안 좋을것으로 예상,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장이 급락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장이 급락하였을때, 시초가에 급락이 많이 이뤄진 종목을 매수하여, +3%정도만 수익이 나도 파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으로 급락장 기간에 매일 +5%에서 +8%정도의 수익을 챙겼다.

둘째, 코스피레버리지 elw 지수콜 이나 풋으로 수익을 창출하였다.

아이밸류에서는 장이 급락하였을때 100만원정도로만 코스피 레버리지 나 elw 지수콜이나 풋으로 매수, 매도를 반복하여 100만원으로 시작한 돈으로 약 1주일 동안 1억 조금 못 미치게 벌었다. 어짜피 100만원 잃을돈으로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한거였으나, 100만원으로 이 폭락장에서 1억을 벌었다는게 나에게는 엄청난 위안이 되었고, 아이밸류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질수 밖에 없었다.

주식투자로 번 돈에 대한 사용계획과 관련해 그녀는 “원금은 저축해두고, 번돈으로 계속 주식에 재투자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 "2000선 안착을 위한 추가적인 방향성 탐색 과정을 이어갈 것."

9일 코스피지수는 2000선 안착을 위한 추가적인 방향성 탐색 과정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일 올해 첫 쿼드러플위칭데이(지수 선물·옵션, 개별 주식 선물·옵션 만기일)를 맞은 코스피지수는 2000선을 회복하며 무난히 통과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 부담에 장중 부침을 겪기도 했으나 기관과 개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지수는 거래일 기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3.25%로 동결, 9개월째 같은 수준을 유지했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그리스의 국채 교환이 무리없이 끝날 것이란 기대로 상승한 점도 국내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코스피지수가 방향성 탐색에 나서며 쉬어가는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희씨는 "선물 6월물과의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이)를 감안하면 전날 출회된 프로그램 매물 중 상당수는 다시 유입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시장은 가격조정의 영역에서 기간조정의 영역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어느쪽이든 에너지를 응집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남아 있는 변수 중 그리스 국채교환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증시에 중립적인 변수라고 평가했다. 중국 물가와 미국 고용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코스피지수가 중국의 성장률 전망 하향, 각국 정책 당국의 태도 변화,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로 변동성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이달까지 제한적인 변동성 국면이 이어진 후 실적 발표 시즌을 기점으로 재차 상승세를 맞이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달 1분기 기업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미국 경기 회복과 정보기술(IT)의 패러다임 전환 국면에 따른 관련 기업의 이익전망치 상향이 이어지면서 증시가 재차 상승세를 모색할 것이란 관측이다.

오늘의 관심주는 골프존,제닉,이녹스,두산인프라코어,LG전자 입니다.

■ 아이밸류 애널리스트의 리딩과 목숨처럼 지킨 매매원칙

“최근에도 아이밸류에서는 컴투스, 이루온, 태산엘시디, 케이비티, 네프로아이티, 케이디씨, 아이리버, LG디스플레이, 피에스텍, 아시아나항공, 이지바이오, 아이리버, 예스24, 엠게임, STS반도체, sk에너지, c&우방랜드, 국보, 삼성전자,신한지주, 모빌리언스, 대한생명, posco, cms, 미래에셋스팩1호, 액토즈소프트, 삼성전기, 누리텔레콤, 네패스, 루멘스, 케이디씨, STX, 광명전기, 케이엠더블유, 케이아이씨, 게임빌, 유니슨, 삼성카드, 우리기술, 온세텔레콤, 서희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차, 삼화콘덴서, 동양종금, 웅진에너지, 보성파워텍,대아티아이, 한국기술투자, 보락, 청담러닝, 영우통신, 하이닉스, KB금융, 외환은행,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네프로아이티, 고려반도체, 옵티머스, 삼성전기, 삼성SDI, 우리기술, 신세계, NHN, 삼양옵틱스, 한솔csn, 삼성생명, 성문전자, 자티전자, 리콤, 성우하이텍, 이화공영, 고려반도체, 두산중공업, 이미지스, 현대차, 메리츠화재,다음, 한화케미칼, 효성, 한전기술, 디지탈아리아, 국보, 데코, c&우방랜드, 삼영홀딩스, oci, 조비, 두산, 현대중공업, 성호전자, 큐로홀딩스, 삼성테크윈, 한전KPS, CJ, 에스엠, lg이노텍, sdi, 현대모비스, 대우조선해양,대우부품, sk에너지, 디지텍시스템, 대우차판매,조비,대한항공,세원셀론텍,삼성물산,엘앤에프, 풍산, 한화, 네오위즈, 퍼스텍, 현대상선, 아시아나항공, 현대건설, 울트라건설, 다음, 포스코ict, 현대아이티, 젬백스, 서울반도체, 큐로컴, 하이닉스,퍼스텍,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남해화학, 신한, 씨모텍, lg화학, 셀트리온,용현bm, 알앤엘바이오, 만도, ct&t, 동양종금, LG화학, 금호산업, 아토, 차바이오앤, 동국S&C, 평산, 용현BM, 평산, 기업은행, 현대증권, 한국전력, 울트라건설, sk컴즈, 대한전선, LG화학,신한, 엔케이, 루멘스, stx조선해양, 동양강철, 우리금융 , 3노드디지탈, 케이디씨,케이피케미칼, 비츠로테크, 한솔lcd, cj인터넷, 에스폴리텍, 유니슨,엔케이바이오, 현대해상, 금호산업, 주성엔지니어링,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LG전자, LG, 우리이티아이, 성우하이텍,중국원양자원,대한해운, 케이디씨, 메가스터디, cj오쇼핑, 대한전선, gs건설,큐로컴, 인프라웨어, 다날, 홈캐스트,네오위즈게임즈,셀트리온,신성홀딩스,기륭전자,성융광전투자, 비티씨정보 , 우리금융, 성융광전투자, 미리넷, 삼성정밀화학, 케이피케미칼, kt,한화케미칼, stx팬오션,비티씨정보, 3s , 현대정보기술, 온미디어, 오미디어홀딩스 , 유진투자증권, 온세텔레콤,미래산업,코코,한전산업,현대해상,대우건설,에스에프에이, NHN, 동양물산,두산엔진,대한전선,대한해운,로엔,모나리자,에스엠,sk이노베이션,현대모비스,영우통신,만도,코오롱인더,현대위아,3S,성광벤드,두산인프라코어,두산엔진,일진디스플,일진머티리얼즈,덕산하이메탈,파트론, 파인디지털, 이녹스,하나마이크론,삼성정밀화학,삼성증권,세아베스틸,원익IPS,대덕전자,SK이노베이션,KODEX레버리지,KODEX인버스,AP시스템,한국전력,호남석유,로엔,한국카본 등의 종목에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이밸류에 가입하고 나서 가장 큰 고마움은 바로 주식을 사놓고, 편안하게 잘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이 떨어지건 말건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것. 어찌보면 돈보다도 이게 가장 큰 행복일 것입니다. 큰 것을 바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것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저처럼 성공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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