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골프]최경주, WGC-캐딜락 챔피언십 첫날 74타 중위권

입력 2012-03-09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풍으로 한국선수들의 성적이 저조했다.

최경주(42·SK텔레콤)가 세계랭커들의 그린전쟁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중위권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CC 블루몬스터TPC(파72·7334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기록했다.

양용은(40·KB금융그룹)는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27위에 올랐고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2오버파 74타를 쳤다.

벌인다.

7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조를 이룬 세계골프랭킹 1~3위에서는 2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2언더파 70타로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3타, 6타차로 따돌리고 10위권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00,000
    • -0.63%
    • 이더리움
    • 4,253,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1.35%
    • 리플
    • 2,798
    • -2.1%
    • 솔라나
    • 183,600
    • -3.27%
    • 에이다
    • 553
    • -3.49%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5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3.17%
    • 체인링크
    • 18,410
    • -3.76%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