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산업단지캠퍼스’ 대학 2곳 공모

입력 2012-03-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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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산업단지에 캠퍼스를 설치할 대학 2곳을 공모한다.

교과부는 ‘2012년 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을 확정하고 접수와 평가를 거쳐 오는 5월 중순 대상대학 2곳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은 각 대학이 산업단지 내부 또는 인근에 산학협력 시설을 포함하는 캠퍼스를 설치해 교육과 연구개발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선정 대학에는 3년간 연 10억원씩 총 30억원이 지원된다. 2015년까지 15개 대학에 총 45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한밭대, 조선대, 경남정보대 등 3개교가 선정돼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10억원씩의 지원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산업단지캠퍼스 인가를 신청했거나 이미 받은 대학으로 선정 대학은 정부의 지원이 끝난 뒤에도 캠퍼스를 계속 운영해야 한다.

아울러 교과부는 올해 산업단지캠퍼스 운영 대학에 재직자 특별전형을 도입해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졸업생들이 학업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13일 지식경제부와 설명회를 개최하며 4월10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받아 5월에 시행 대학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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