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입학사정관제 과제연구 발표회 개최

입력 2012-03-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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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 입학사정센터는 오는 9일 오후 2시 교내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입학사정관제 과제연구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김정헌 입학처장(숭실대)의 환영사 이후 1, 2부로 나뉘어 주제 발표와 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종단연구를 통한 입학사정관제 성과 분석’을 주제로 박승민 교수(숭실대), 김신주·윤지혜·정성원 입학사정관(숭실대)이 발표자로 나서고 김영빈 교수(한국방송통신대), 유현실 교수(단국대)가 토론자로 나선다.

2부에서는 ‘전형별 입학사정관전형 평가요소 및 평가방법 연구’를 주제로 임태진 입학사정센터장(숭실대), 권선미·김정아·이희정 입학사정관(숭실대)이 발표자로 나서고 김성철 교수(숭실대), 김정희 선임연구원(대교협)이 토론자로 나선다.

정성원 선임입학사정관(숭실대)은 “입학사정관제의 안착을 위해 이 제도의 성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입시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숭실대학교는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수의 발표회와 워크숍을 개최해 입학사정관전형의 연구·개발과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회는 각 대학 입학사정관, 입학 관계자 및 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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