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효종 '뉴스&톡' 화면 캡쳐)
최효종은 지난 5일 한 포털사이트의 '뉴스&톡' 게시판에 "열심히 살고 있어요.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그리고 주얼리 사업으로 작은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습니다.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쇼핑몰의 주소를 올렸다.
그러나 최효종이 자신의 사업을 홍보한 이 게시판은 유명인들이 뉴스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공적인 성격이 강한 곳. 이에 누리꾼들은 이런 곳에 최효종이 사업을 홍보하는 글을 올린 것은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최효종 측은 "최효종이 글을 올린 후 30분 만에 스스로 홍보성이라 판단해 삭제했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